안녕하세요! 상계청소년문화의집 대학생기획단 조이입니다⌯⦁⩊⦁⌯ಣ
푸르름이 점점 짙어지는 봄, 잘 보내고 계신가요?
4월에 대학생기획단 J.O.Y는 식목일을 기념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화분 만들기 체험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했답니다. 오늘은 그 따뜻했던 한 달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4월 5일 마디센터 자치기구 및 동아리 연합 발대식에 참여하여
저희 대학생기획단 소개와 올 해 목표를 소개하고
타 동아리원들과 인사하고 함께 게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4월 12일 행사 기획 이야기: 준비부터 설렘 가득
처음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된 건, 아이들에게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어서였습니다.
‘식목일’ 하면 나무 심기지만, 도심 속에서는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작은 화분이라도 직접 만들고 심어보는 경험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식물을 고를지, 화분 재료는 어떤 게 안전하고 예쁠지, 아이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했어요.
직접 식물을 만지고, 흙을 손으로 느껴보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
🌿 4월 26일 행사 당일: 웃음꽃이 피어난 하루
드디어 행사 당일! 활동은 상계청소년문화의집 3층 청소년운영위원회실에서 진행했어요.
아이들이 단순히 화분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식목일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한 교육 시간도 마련했어요.
‘왜 나무를 심는 날이 필요한지’, ‘숲이 우리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쉽게 풀어 설명하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도 함께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영상과 퀴즈를 활용해서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인식도 심어주고,
지루하지 않게 구성했더니 아이들도 눈을 반짝이며 열심히 참여해줘서 정말 뿌듯했어요 🌲🔥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작은 화분 하나가 주는 기쁨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꼈어요.
특히 아이들에게는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자연을 아끼고 돌보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죠.
여러분도 다음 식목일엔 작은 나무를 심어보시는 거 어떠실까요?
일상에 초록이 더해지면 마음도 한결 풍요로워진답니다 🌿
행사 준비는 조금 힘들었지만, 참여한 분들의 웃음과 따뜻한 반응 덕분에 모든 수고가 보람으로 바뀌었답니다 💚
앞으로도 계절마다 의미 있는 체험을 계속 만들어 가고 싶어요.
Join. Only. Youth 5월 활동도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 ·•︡_•︠)ʕ𐭩